브라질 라티쎄 (Latisse) 구매대행

오늘의 포스팅은 라티쎄 속눈썹 증모제입니다.

라티쎄 오리지널

검색하셔서 제 글을 읽고 계신다면 어떤 효과를 내는지도 잘 알고 계실것이구요

낙타눈썹 같은 속눈썹을 갖고 싶어하시는분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그렇지만 라티쎄 가격이 비싸시다구요?

혹시 브라질은 제네릭 약품이 발달되어 있는거 아시나요?

설명을 쉽게 해드릴려고 아래에 동아일보 이진환 기자님의 글을 발췌해 왔습니다.

의약품도 명품 가방처럼 오리지널 제품과 복제품이 있다. 전문용어로는 전자를 오리지널 의약품, 후자를 제네릭(복제약)이라고 부른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특정 질환에 있어 특정 성분으로 가장 처음 개발된 약이다.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거치고 여러 단계의 임상시험을 통과하고 나서야 시장에 출시된다.

효과가 좋더라도 안전성에 문제가 생기면 출시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보통 개발기간만 10년 정도 소요되고, 성공률도 매우 낮은 편이다. 그래서 오리지널 약이 출시되면 그 가치를 인정한다는 의미에서 특허권을 10∼15년간 보호해 준다.

제네릭은 오리지널 약의 특허가 만료된 뒤, 다른 제약회사에서 동일한 성분, 함량 및 제형으로 제조한 복제 의약품이다. 오리지널 약이 거친 여러 단계의 임상시험은 생략하고 오리지널 약과 동등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만 평가(생물학적 동등성 실험)를 받는다. 약효가 오리지널 약의 80∼125% 범위에 들기만 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고 출시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제네릭은 약효가 동등할 수도 있지만 80%에 걸치면 약간 떨어지거나 125%에 걸치면 더 좋을 수도 있다. 제네릭의 가장 큰 경쟁력은 낮은 약값이다.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연구개발에 드는 비용 소요가 적기 때문에 대개 오리지널 가격의 53.55%가 제네릭 약값의 상한선이 된다. 하지만 오리지널 약도 특허가 만료되면 국내 보험약가제도에 의해 만료 첫해에 약값이 기존의 70%로 낮아진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면 53.55%로 기존 가격의 반값 정도로 인하된다.

원본링크

http://news.donga.com/more0/3/all/20160322/77131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