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으로 만들어진 수공예 제품에도 명품이 있을수 있을까요? 여기 한 브라질 여성의 열정이 만들어낸 브랜드가 있습니다 잉카어 Nannakay(나낭카이, 뜻 자매애)가 어원인 브라질 브랜드 Nannacay 이제 Gisele Bündchen, Alessandra Ambrósio, Isis Valverde, Juliana Paes 및 Poppy Delevingne과 같은 세계와 브라질의 셀럽들이 애용하는 브랜드가 되었고 미국의 유명가수 비욘세도 나낭카이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Nannacay라는 이름은 어떻게 선택되었나요? 마르시아 켐프 (Marcia Kemp, Nannacay CEO 겸 설립자)는 이 세상에서 본 가치를 브랜드 네임에 표현하고 싶어했고 아프리카, 티베트, 네팔어로 여러 이름을 고려하다, " nannakay "란 잉카어 단어가 "여성의 자매애"를 의미해서 부르기에 매우 경쾌하고 출시 계획중인 제품들에 매우 적합한 이름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모국인 브라질어 발음으로 표현을 위해 k대신 c로 붙였어요(웃음) " 세계에 무엇이듯 유산을 남기려면 이름을 붙이고 싶은 대상과 그 표현을 세상에 남겨야하고 저는 무언가를 남기고 싶은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Nannacay는 저만의 것이 아니라 받은 것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모든 사람의 것입니다.
마르시아 켐프 (Nannancay CEO & 설립자)
Nannacay는 언제, 어떻게 생겼습니까? 2014년 초, 당시 마르시아 켐프는 다국적 기술 및 서비스 회사(IBM)에서 일하고 있었고 봉사 활동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항상 이국적인 곳으로 여행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여행에서 마주치게되는 수공예품들이 보여주는 단순함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네팔, 티베트, 캄보디아… 탄자니아의 마사이족을 방문했을 때 이런 유산을 세계에 남겨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 Nannacay는 이런 수공예품들에 대한 그녀의 이런 열정에서 탄생했습니다.
2014년 페루에 갔을 때 그는 현지 수공예품 재료에 반해버렸는데 그녀는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굶고 극도로 가난하게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Instituto da Criança (어린이 연구소) 에서 10년 이상 자원 봉사자로 일했왔고 이런 사회적 동기 부여는 그녀에게 수공예품을 명품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곧 Nannacay에 대한 영감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밀짚과 같은 매우 단순한 재료로 세심하게 제작된 브랜드, 핸드백 및 액세서리를 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출시후 유럽에서 성공을 거둔 상품은 다채롭고 브라질과 페루 모두에서 핸드메이드 생산에 그 가치와 중점을 둡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때 마르시아 켐프는 13명의 수공예 장인들과 함께 일하기 시작했고, 한달에 한번은 금요일밤 비행기로 페루에 갔다 월요일 아침 비행기로 브라질로 돌아오기를 10번 이상하면서 직접 페루에 가서 그들에게 색상, 질감, 조형을 추가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200가구 이상이 Nannacay 제품을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페루 4개 지역, 에콰도르 3개 지역, 브라질 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삶의 이점이 없던 사람들이었으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마땅한 환경도 없었고 자녀를 편안하게 양육할 환경도 없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안데스 산맥의 4,000m 고도에서 일하는 사람들부터 페루 사막에서 일하는 20명의 수감자들, 브라질 남부에서 일하는 그룹과 북동부에서 일하는 두 그룹까지… 이들은 Nannacay와 함께 일할 기회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낸 한 그룹에서 시작되었는데 처음 에콰도르에서 보내온 메일에 “내가 에콰도르에 가본 적이 없는데 [Nannacay]를 어떻게 찾았습니까?” 물었고 그들은 거리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지나가면서 "당신의 제품은 매우 아름다우니. Nannacay에 한번 공동 작업을 문의해 보세요"라고 말해 이메일을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재료는 무엇입니까? 여러 종류의 짚이 있습니다: 갈대, 페루 산. 에콰도르 출신의 토킬라. 남쪽에는 옥수수 짚. 브라질 피아우이에서는 카르나우바와 사이잘. 우리는 가방, 폼폼, 마크라메(라인)로 작업하며 모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캐스팅됩니다. 우리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맞춤형 제품을 생산된 페루 제품을 가질 수 있고, 페루에서는 폼폼이나 깃털이 추가된 브라질 북동부 제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들 생산자들은 항상 매우 배타적이기에 저희는 최대한 문화를 교환하고 융합하려 합니다. 우리는 페루의 자매와 브라질의 북동부의 자매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날 폼폼은 고도 4,000미터에서 만듭니다. 이 여성들은 스페인어도 하지 못하고 케추아어 를 합니다 . 심지어 저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우리의 소통에는 Nannacay (잉카의 언어로 "여성의 자매애")라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다 의식적인 패션에 대한 답은 무엇입니까? 교육, 가족, 음식을 가질 수 있었던 모든 사람은 같은 조건을 갖지 못한 사람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Nannacay의 목적입니다. 공식적인 방식으로 이 사람들에게 일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참조된 글 원문 링크
저도 글을 작성하면서 나난카이가 기업으로서 이렇게 한 부분, 사회적 환원을 하고 있는 회사인지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뜻깊은 기업이고 설립자인 마르시아 켐프에게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나난카이 앞으로도 계속 흥하길 기원해 봅니다. 브라질 구매대행이 필요하시면 언제 어디서든 항상 믿을수 있는 한스딜리버리에 연락주세요, Whatsapp 55 11 97337 9701 카톡id hdbrazil 텔레그램 @Hansdelivery 카카오 오픈챗은 여기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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