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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브라질 환율전망

최종 수정일: 2023년 1월 16일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시작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또 1년이 언제 흘러갔는지 세월은 정말 빠르네요. 오늘은 2019년 브라질 환율전망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브라질 구매대행이라는것이 환율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서 구매대행하시는데 있어 참고가 되실까 해서 포스팅해볼까해요.

브라질 환율전망

​​그리고 이 글을 쓰게된 직접적인 계기는 어제 우연히 한인 생활정보지를 봤는데 브라질 상파울루 총영사관에서 주최한 브라질 신정부 정치 경제 전망이라는 세미나에서 내년 환율을 외국 요소가 없다면 4.2-4.5로 전망했다는 글을 보고.. 브라질의 컨설팅회사의 정치학교수와 투자회사의 경제박사등 분야의 전문적인 강사들이 참여한 세미나에서 발표한 전망치고는 약간 실망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망이기에 당연히 틀릴수도 있지만 4.2-4.5까지 두리뭉실하게 높게 잡아놓고 아님말고.. 이런식의 전망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저는 세미나에 참가하지 않았고 생활정보지에 기사를 올린 사람이 차떼고 포떼고 기사를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전에 제가 알고 있던 전망과는 너무 틀리기에 전망에 대해 글을 올려볼까합니다.

일단 브라질에서 가장 큰 은행중들 두곳인 Itaú와 Bradesco 은행의 전망을 알려드릴께요

경제 지표와 같이 발표를 하였지만 저는 지금 2019년 환율전망만 다루겠습니다

이따우 2018년 연말 3.90에서 R$3.75로 낮춤 / 2019년 R$3.90유지

브라데스코 2018 / 2019 R$3.70 유지

원문 기사 링크

브라질 환율전망 2019

그리고 BTG Pactual 이라는 회사에서 발표한 참고할만한 3가지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1. 현상태 유지 R$ 3.90

2. 새정부의 정치, 경제적 성공과 안정 R$ 3.40

3. 연금개혁실패 R$ 5.00

원문기사 링크

브라질 환율전망 2019

현재로서는 보우소나로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하고 시즌이 시작하면 2-3월중 다뤄질 연금개혁이 새정부의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연금 개혁을 성공시킨다면 보우소나로 정권은 시험대를 무사히 통과하고 국정운영에 탄력을 받을것이고 환율은 현재 환율 R$ 3.90에서 내려가면 내려가지 올라가지는 않을것입니다. 물론 럭비공같은 트럼프의 미국에 따라 변동 상황이 발생될수 있지만 이건 뭐 한 두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패쓰하겠습니다.

단 연금개혁을 실패한다면 환율은 R$4.2-4.5에서 멈추지 않고 심리적 저지선인 R$ 5.00정도 올라갔다가 내려오겠죠.. 브라질에는 안 좋지만 저희 고객 여러분들께는 이때가 정말 브라질에 구매대행을 주문하실 적기가 될겁니다.

브라질 경제전망 2019

보오소나로 대통령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한발 내딛는 브라질로 만들어 주시길 응원합니다.

브라질 구매대행은 언제나 한스딜리버리에 맡겨주세요

카톡id : hdbrazil /와썹 +55 11 97337 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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