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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이후 2020 브라질 환율전망

  • 브라질 한스 딜리버리
  • 2020년 5월 21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3년 1월 16일

2020년 5월 20일 작성한 글입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브라질에서 미불 대 헤알 환율이 R$ 5,00에 도달한지 불과 2개월만에 R$ 6,00을 넘으려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그리고 브라질 국내의 정치적 긴장으로 인해 수요일 (13일), 상업 달러 환율은 0.61%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구매시 R$ 5.9007, 판매시 R$ 5.9012로 다시 한번 역사적 최대치를 갱신했는데 환율 시장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환경이 브라질 국내에서 굳어짐에 따라 경제 분석가들은 미불대 헤알 환율이 곧 R$ 6,00를 능가 할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이 수준(R$ 6,00)으로 연말을 마감하지는 아닐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단! 연말 예상 환율은 계속 수정중 입니다.

도이치 뱅크는 브라질이 역사상 최악의 침체에 직면함에 따라 헤알당 환율이 R$ 6.50까지 갈수있다고 지적하면서 분석한 기관들중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최근 시장분석을 한 Credit Suisse도 비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R$ 6.20의 단기 가격을 책정하여 정치적 위험과 저금리 상황을 정확하게 강조하면서 현재 상황으로서는 브라질 시장이 캐리 트레이드 (투자자가 저금리로 돈을 빌리고 차이를 만들기 위해 고이자 국가에 투자하는 사업)에 매력적이거나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브라질 시장을 떠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크레딧 스위스의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지난 4월말이후 환율을 지배하던것은 정치적 난기류이며, Jair Bolsonaro 대통령의 법적 문제와 현 정부의 Guedes 재무부 장관의 입장과 관련이 있다고 전하며 “대통령에 대한 사법적 압박의 위험은 Guedes장관이 부정적으로 보는 더 많은 재정적 지출 (의회에서의 지지를 보장받기 위해)을 초래할 수있다”고 설명했으며 브라질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통화 정책, 기본 이자율을 3%로 낮춘데 이어 0.75% 포인트를 다시 줄인 다는것을 지적하며 환율의 미래에 대해 의문이 있고 다른 신흥국 통화와 비교해도 캐리 트레이드가 매력적이지 않다고 말합니다.

한편, 애널리스트들은“우리는 Covid-19 상황의 빠른 개선으로 인해 긍정적인 성과와 결과로 놀라움(어닝 서프라이즈)을 느낄수도 있지만 이는 잠재적으로 통화에 대한 더 나은 조건을 만들 수 있는것으로 현재의 정치적 상황은 환율과 따라서 우리는 의견을 매우 신중하게 유지해야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Wagner Investimentos의 Director인 José Faria Júnior은 2개월전 상파울루에서 검역이 시작된 이후 경고했던 국가의 재정 문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GPD의 10%를 기대하던 시장에 비해 브라질 정부의 초기 R$ 800억 헤알 패키지는 약한편이었고 공공 재정 상황은 총 부채가 GDP의 100%에 가까워 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비드19의 증가와 함께 공공 회계 재해는 환율에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는 환율이 R$ 6.10에 도달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가의 경제 및 정치적 악화와 “극단적인” 통화 완화로 BofA는 연말 예상 환율을 R$ 5.20에서 R$ 5.85로 환율 전망을 수정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비드19의 가속화와 브라질 내부의 정치적 충돌과 같은 몇가지 요인이 달러 대 헤알 환율을 R$ 6,00 이상으로 쉽게 인상시킬수 있다고 보아집니다.

“우리는 Jair Bolsonaro 대통령에 대한 정식 혐의 여부를 결정하는 증거를 수집하는 동안 정치적 소음이 계속되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치적 소음은 내년의 개혁 의제와 재정 정상화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렇게 될경우 단기적으로는 실질적인 압력이 유지될 것입니다”라고 분석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초, Banco Fibra(Fibra은행)은 이미 외환 전망을 수정하여 환율이 곧 R$ 6,00를 능가 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기관은 2020년의 평균 달러 추정치를 이전의 R$ 5.39에 비해 R$ 5.46으로 수정했습니다. 연말에 Banco Fibra는 현재 R$ 5.75의 환율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코비드19와 관련된 글로벌 요인 (달러 및 기타 '안전한 자산'으로 간주되는 일부 통화를 평가하여 글로벌 불확실성을 증가시키는 것) 이외에도 브라질 국내 요인(실질 이자율, 잠재적 GDP의 낮은 성장률 및 유효 GDP, 마이너스 환율 흐름, 무역 악화, 정부 자체로 인한 소음등)만으로도 향후 몇 년 동안 구조적으로 약한 경제적 환경을 예상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국내 요인 (정치적 소음)으로 인한 추가 감가 상각에 대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몇 달 동안, 우리는 공공 보건 및 경제 위기가 정치적 혼란에 의해 증폭 될 수 있기 때문에 실물이 R$ 6,00 이상으로 거래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Itaú는 또 다른 은행으로 이미 환율에 대한 전망을 높였으며 올해 R$ 4.60에서 R$ 5.75로 급등됬습니다.

2021년의 새로운 예측은 R$ 4.50이며 이전에는 R$ 4.15입니다.

부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자들의 평균 환율은 여전히 ​​달러가 R$ 6,00에서 올해를 마감할것으로 예상하지 않습니다. 여러 경제학자의 예측을 모은 브라질 중앙은행의 가장 최근 Focus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 예상된 달러의 환율이 R$ 5.00에 머물러 있고 2021년의 전망은 전주에 예상된 R$4,75에 비해 R$4,83으로 증가했습니다.

허나 달러가 현재의 환율 수준에서 하락은 하더라도 브라질 정부의 복잡한 재정적 환경, 정치적 긴장 및 낮은 이자율의 조합으로 인해 환율은 그렇게 빠른 하락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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